로맨스국내장편[중고]

태주동생 태희
  • 상품가 8,500

적립금 10원

포인트 106point

  • 상품정보
  • 출판사북팔
  • 작가명김제이
  • 발행일20160217
        총 상품 금액 0
        상품이 품절되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상세 정보를 확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웹소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누가 그랬나. 사람이 너무 놀라면 바보가 된다고. 나는 피자를 입에 문 채 멍청이처럼 얼어 있었다. 그런 나를 본 눈앞의 남자애는 나보다 백배는 더 놀란 얼굴이었다. "아, 그, 저, 죄송합니다. 제가 집을 잘못… 죄송합니다." "태주 동생 태희, 맞죠" 십년지기 친구의 동생으로 만난 남자, 최태희. 5살 연상의 누나 친구로 만난 여자, 박강우.

        "일어나. 빨리 집에 가게." 나는 태희를 일으키려 했다. 하지만 태희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달빛에 비친 눈꼬리가 붉었다. 마치 울기라도 한 사람처럼. "그렇게 좋아요?" "무슨?" "그 사람이, 그렇게, 좋아요?" 나는 멋모르고 뛰기 시작하는 심장을 애써 내리눌렀다. 제 잘난 맛에 사는 여자와 누나 친구밖에 모르는 순정남의 유쾌발랄한 심쿵 로맨스.


        최근작 : <솔, 바람이 분다>,<태주 동생 태희>,<나의 독재자>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 withkimj@naver.com

        [출간작]
        태주 동생 태희
        나의 독재자


        누가 그랬나. 사람이 너무 놀라면 바보가 된다고. 나는 피자를 입에 문 채 멍청이처럼 얼어 있었다. 그런 나를 본 눈앞의 남자애는 나보다 백배는 더 놀란 얼굴이었다.
        “아, 그, 저, 죄송합니다. 제가 집을 잘못…… 죄송합니다.”
        “태주 동생 태희, 맞죠?”

        십년지기 친구의 동생으로 만난 남자, 최태희.
        5살 연상의 누나 친구로 만난 여자, 박강우.

        “일어나. 빨리 집에 가게.”
        나는 태희를 일으키려 했다. 하지만 태희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달빛에 비친 눈꼬리가 붉었다. 마치 울기라도 한 사람처럼.
        “그렇게 좋아요?”
        “무슨?”
        “그 사람이, 그렇게, 좋아요?”
        나는 멋모르고 뛰기 시작하는 심장을 애써 내리눌렀다.

        제 잘난 맛에 사는 여자와 누나 친구밖에 모르는 순정남의
        유쾌발랄한 심쿵 로맨스!

        • 상품정보고시 보기
        • 상품정보고시 접기
        •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 공지사항
        • 카톡상담
        • Q&A
        • 멤버쉽
        • 포토리뷰
        • VIP 게시판
        • 배송조회
        • 기획전

        CS CENTER

        031-403-7768

        평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6:00

        BANK INFO

        예금주 : 이승희(지성도서)

        국민 666237-01-008249 농협 301-0102-9547-11 우리 1002-547-214564 예금주: 이승희지성도서

        TOP
        END
        비밀번호 확인 닫기
        www.dankaka.com의 페이지 내용:
        앱 설치후 구매시 결제금액 2%를 추가할인 합니다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