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연화 (전2권세트) - 변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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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디앤씨미디어
작가명
변주애
발행일자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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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上권]


      “집안에 쌍생아가 태어나면,
      그 집안은 저주를 받아
       종국에는 파멸하고 만다.”


      한 사람의 입에서 시작된 예언.
      몇백 년이 지날 동안 이어지며
       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 갔다.


      절대적인 그 예언이 왕실을 강타하고,
      같은 태에서 두 개의 울음소리가 들리니,
      버림받은 사람과 선택받은 사람의 운명이 갈린다.


      그리고 그런 이를 구해 준 한 명의 귀인.


      “곤란하네요,
      누군가를 먹여 살려야 하는 건 처음인데.”


      십칠 년이 지난 후,
      같은 얼굴을 한 이들이 마주하고
       영원히 움직이지 않으리라 생각한 운명이
       흘러가기 시작한다.





       [下권]


      피를 나눈 모녀에게 일어난 비극.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봐도
       답은 보이지 않는다.


      “무연을 조심하세요.”


      백연의 경고대로
       종잡을 수 없는 무연의 행동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선
       삼백 년 전의 진실을 알아내야만 한다.


      그러던 중 호로산의 깊숙한 동굴에서 정실을 잃은 연화는
       삼백 년 전 과거로 가게 되는데


      “그런데 저 기억 안 나세요?”
       “안 납니다. 당신 같은 사람은 본 적이 없으니까요.”


      기약 없는 기다림은
       인연을 운명으로,
      멈추었던 시간을 흐르게 만든다.





       

       


      변주애


      4월의 중순, 저녁에 태어났습니다.
      인터넷에서는 헤이륜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알지 못하는 나만의 기록을 남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출간작]

      『황태자 길들이기』
      『궁에 숨은 꽃』
      『사막의 비』
      『안녕하세요, 정원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파티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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