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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원
전갈자리.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글을 씁니다.
돈에 미친 칼잡이.
황실 기사 유디트는 돈만 쥐여주면 뭐든 하던 쓰레기였다.
가난을 핑계 삼아 죄책감을 버렸다.
그러다 배신을 당해 죽음을 맞이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그녀는 6년 전으로 돌아왔다.
“이제 돈 때문에 움직이는 칼잡이는 되지 않겠어.”
유디트는 이전 생과는 다른 삶을 살기로 하는데…….
“제국의 모든 기사가 경처럼 청렴하고 모범적이라면 좋을 텐데!”
“내 친위대에 들어오면 금괴 궤짝 여섯 개를 보내주지.”
“나를 위해 움직여 주겠나? 그만한 대가는 치르겠어.”
……너무 열심히 했나?
심지어 생전 얽힌 적 없던 적기사단장이 그녀를 스카우트하려 드는데…….
“합당한 대우를 약속하겠다. 적기사단에 소속을 두지 않겠나?”
눈먼 돈을 좇지 않기로 결심한 유디트.
이번 생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출판사 제공 책소개
사람들은 그녀를 돈에 미친 칼잡이라 불렀다.
돈만 있으면 원하는 걸 모두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던 라시드. 그래서 돈을 좇아 살았다.
하지만 결국 돈 때문에 배신당해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6년 전으로 돌아왔다. 다시는 이전과 같은 삶을 살지 않기로 다짐하며 돈을 좇지 않기로 하는데…….
그러자 그녀의 인생이 크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오로지 돈이 삶의 목적이었던 라시드가 과거로 돌아와 변화하는 모습을 따라가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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