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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디악 후작의 장녀, 이리나.
세상의 풍파에 한순간에 집이 망해 버렸다.
오갈 곳 없는 이리나에게 아카데미 동기이자
번번이 찼던 구혼 상대인 일레노아가 제안을 하는데…….
“제게 오십시오. 그럼 빚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나 교제하는 사람 있는 거 알잖아.”
“마음까진 바라지 않겠습니다.”
“그럼 뭐…… 몸만? 아니, 뭐 이런 쓰레기 같은…….”
그냥 채무자이자 일하는 하녀로 남고 싶은 이리나와
그녀를 완전히 소유하고 싶은 일레노아의 줄타기가 시작되다.
틸다킴
밥을 잘 먹는 상냥한 사람.
일하는 것보다 노는 게 좋은 어른.
다작하고 싶지만,
손이 느려 슬픈 글쟁이입니다.
[출간작]
너의 의미
[출간 예정작]
마음이 이끄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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