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의 육아 수업(HR-259) - 카렌 부스

상품 옵션
소비자가격
5,200원
적립금
234원
포인트
46point
출판사
신영미디어
작가명
카렌 부스
발행일자
2020/02/07
판매가격
4,680
      총 상품 금액 0
      특이사항
      최상급 책입니다.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Product info

      | 상품 상세 설명

       


      딱 열흘만 아빠 수업을 해 줘!

       

      죽은 친구가 남긴 아이의 임시 후견인이 된 사라. 그녀는 아이의 친부인 재벌 에이든을 찾아 뉴욕으로 온다. 처음에는 완강하게 그녀의 연락을 무시하던 그였지만, 어찌어찌 아이의 얼굴을 보더니 다행히도 자신이 키우겠다고 말하며 사라의 걱정을 덜어 준다. 그러나 아이를 봐 줄 사람이 필요했던 에이든은 친자 확인 검사에 시간이 걸린다는 이유로, 사라에게 열흘만 임시 유모로 곁에 있어 달라고 제안하는데.

       

      저 파란 눈동자와 사랑에 빠져선 안 된다




       

       


      카렌 부스 (Karen Booth)

       

      카렌 부스는 서부 출신으로 80년대 음악을 듣고, 옛날 할리우드 영화를 보며 자랐다. 그 반작용인지 그녀는 대도시의 사랑 이야기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 소설 작업을 하지 않을 때에는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거나, 요리를 가르친다. 그리고 그녀를 항상 지지하는 남편에게 칵테일을 만들어 달라고 하기도 한다. 카렌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Karenbooth.com을 방문해 달라.

       

      최근 발표 작품

      HQ-861 이 밤이 끝나기 전에 / HQ-985 맨해튼 매치메이커

       

      판권

      The Ten-Day Baby Takeover

      Copyright 2017 by Karen Booth




       

       



      이제 저는 제 인생으로 돌아가야죠.”

      사라는 눈물 흘리지 않았다.

      아이는 새로운 인생을 살 때가 된 거죠. 당신이랑요.”

       

      그러면 그 비용도 지불하지요.”

       

      저는 구직 중이 아니에요.”

       

      당신이 원래 받던 돈의 두 배를 지불하겠습니다. 아니면세 배.”

       

      당신은 협상이 영 서투네요.”

       

      에이든은 어깨를 으쓱했다.

      원하는 걸 얻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되면 당신은 역사상 가장 비싼 유모를 고용하게 될걸요. 저는 꽤 높은 금액을 받았거든요. 실력이 아주 좋아서요.”

       

      그렇다면 더더욱 당신을 고용해야겠군요. 돈은 문제가 아닙니다, 사라. 아이가 정말로 내 아들이라면 당연히 최고를 누릴 자격이 있어요. 역시 당신이 가장 적격인 것 같군요.”

      Product QnA

      | 상품 문의
      QnA 리스트
      등록된 문의가 없습니다.

      Product Review

      | 상품 후기
      review 리스트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비밀번호 확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