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베이비(HR-244) - 클레어 코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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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신영미디어
작가명
클레어 코넬리
발행일자
201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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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추천작

      1년 후 다시 만난, 잊을 수 없는 배신자

       

      아버지로부터 사업 경쟁자 게이브에게 접근해 정보를 캐내라는 명을 받은 애비. 영 꺼림칙한 기분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접근한 그녀는 처음의 의도는 순식간에 잊고 게이브의 매력에 푹 빠져 버린다. 심지어 하룻밤을 같이 보내기까지 한 두 사람. 결국 그녀가 접근한 목적을 알게 된 그는 그녀를 비난하고 등 돌리지만, 그녀의 몸속엔 그가 남긴,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는데.

       

      대체 그날 밤 어떤 광기에 사로잡혀 버린 걸까?




       

       


      클레어 코넬리 (Clare Connelly)

       

      클레어는 호주의 작은 마을에서 자라났다. 열정적인 독서광인 가족을 따라 그녀 또한 어렸을 적부터 할리퀸을 줄곧 읽곤 했다. 현실의 영웅과 결혼한 그녀는 남편 그리고 두 아이와 바닷가에 위치한 방갈로에서 살고 있다. 클레어는 종종 넋을 놓은 채 멍 때리곤 하는데 이야기를 구상할 때 그런다고 한다.

       

      최근 발표 작품

      HR-076 화려한 컴백 / HR-124 제멋대로 상속녀 / HR-156 첫 키스의 맹세

       

      판권

      Bound by Their Christmas Baby

      Copyright 2018 by Clare Connelly

       




       

       



      내가 어떻게 해야 했다는 거죠?”

      애비는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섰다.

       

      이 모든 건 당신이 지난해 내가 있던 호텔로 왔을 때 시작된 거요. 당신은 자신이 얼마나 결정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인지 여실히 증명해 보였소.”

       

      그건 당신 말이 맞아요. 당신과 잔 건 내 인생 최악의 실수예요.”

      그녀는 눈을 질끈 감았다. 방금 한 말을 주워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을 가지게 된 과정에 대해서는 아무런 후회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들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녀는 게이브와 함께 나눈 것들에 대해 후회하기가 힘들었다.

       

      그건 나도 동감이오.”

       

      게이브의 차가운 말이 그녀의 심장을 강타했고, 갑자기 한 해 동안 참아 왔던 감정들이 그녀의 마음속을 가득 채웠다.

      지옥에나 가 버려요.”

       

      난 이미 거기 있는 것 같은 기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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