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복을 입은 상속녀(HR-237)(19세) - 린 그레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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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신영미디어
작가명
린 그레이엄
발행일자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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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남자, 위험한 동행인

       

      브라질 수녀원에서 자라고, 심지어 성인이 되고 난 후에도 수녀원에서 일하는 티아. 이렇게 종교에 귀의하는 건가 싶던 중, 지금껏 소식을 모르고 지내던 할아버지로부터 런던으로 와 달라는 연락을 받는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던 그녀는 그 제안에 응하고, 티아의 보호자 격으로 할아버지의 대리인 맥스가 수녀원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는 순진한 티아조차 요부의 꿈을 꾸게 하는 관능적인 남자였으니, 그런 그와의 기나긴 동행이 걱정되기만 할 뿐인데.

       

      난 빨리 배우는 편이에요




       

       


      린 그레이엄 (Lynne Graham)

       

      열다섯 살에 로맨스 소설을 출판사에 보냈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는 린은 후에 형사 사건을 맡는 변호사가 되려 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탓에 그 계획을 포기한 후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한다. 첫딸을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그녀는 딸이 일곱 살 되던 해부터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시간이 날 때면 입양한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정원을 손질하고 쿠키를 만들곤 하는 그녀는 자신의 글을 읽고 행복해하는 독자들에게서 영감을 얻는다고 한다.

       

      최근 발표 작품

      *HR-129 반지가 준 선물 / *HR-137 반지가 준 인연

      *HR-145 반지가 준 가족 / HR-177 모래로 쌓은 성 / HR-201 백 번째 사랑

       

      *표시는 <신부가 된 자매들> 시리즈입니다.

       

      판권

      Claimed for the Leonelli Legacy

      Copyright 2017 by Lynne Graham

       




       

       



      난 어린애가 아니에요, 맥스.”

      티아는 맥스에게 사실을 상기시켜 주었다.

      석 달만 지나면 난 스물두 살이에요.”

       

      당신 할아버지는 내가 당신을 돌봐 줄 거라고 생각하시지.”

       

      당신은 아주 잘하고 있고요.”

      그녀가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는 과도한 칭찬의 말에 인상을 찌푸렸다.

      오늘 저녁에는 잘하지 못했지.”

       

      터무니없는 소리예요.”

      티아가 벌떡 일어나 그에게로 다가오며 재차 강조했다.

      당신과 있으면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맥스가 억누르고 있던 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당신은 나랑 있으면 안전하지 않아. 난 멋진 여성 옆에서는 오빠 같은 역할을 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니까.”

       

      난 당신이 오빠처럼 행동하기를 바라지 않아요,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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