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공주에게 키스를[ HQ-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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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신영미디어
작가명
마거릿 웨이
발행일자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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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포가의 자매들.
      맹수 같은 위험한 매력을 가진 그 남자


      파티장에서 큰 소동을 일으킨 대가로 호주에 있는 농장으로 쫓겨나게 된 올리비아. 낯선 농장일에 대한 걱정을 한가득 안고 공항에 도착한 그녀는 자신을 마중 나온 클린트를 본 순간 깜짝 놀라고 만다. 평범할 거란 예상과 달리 야성적인 매력이 풀풀 풍기는 섹시한 외모를 가졌던 것! 단숨에 마음을 빼앗긴 올리비아는 클린트에게 조금씩 다가가려 하지만 그가 자신을 철없는 부잣집 아가씨라고 놀리자 그만 울컥하고 마는데….

      당신의 그 콧대를 꺾어 주고 말겠어요!

      단발까까에서는 발행일기준 2개월內 로맨스, 일반소설,신간을 정가30%에 매입 합니다.( 만화, 야오이만화소설은 제외)



      마거릿 웨이 (Margaret Way)
      다른 작가들처럼 글 쓰는 일에 대단한 열정과 흥미를 가진 마거릿은 시간이 있을 때마다 가족들과 함께 해변에서 주말을 보낸다. 화랑이나 예술품 경매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삶의 모든 즐거움을 위하여’라는 캠페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호주의 브리스 만이 내려다보이는 높은 언덕에 자리한 집에서 작품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주요 발표 작품
      할리퀸 로맨스
      HQ-272 샌드피퍼의 여름




      “이런, 이런.”
      클린트가 우뚝 멈춰 섰다.
      “눈부시다는 이야기를 해도 되겠소, 발포 양? 물론 당신이 마음만 먹으면 이렇게 눈부시게 빛날 걸 알고 있었지. 정말 근사해.”
      그가 올리비아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훑어보았다.
      “게다가 이 아름다운 머리…, 마치 여신 같군. 여신과 사랑에 빠지는 건 위험하다던데.”

      “지금 날 놀리는 거죠, 맥컬핀 씨?”

      “놀리다니, 천만에. 당신은 너무 겸손한 게 탈이오. 정말 아름다운 머릿결인데.”

      “붙임머리는 아니에요.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당신은 그런 거 모르겠지만.”
      그녀가 웃으며 대답했다.
      “그런데… 뭘 쳐다보는 거예요?”

      “목걸이.”
      그가 이마를 살짝 찡그렸다.
      “베시가 주었소?”

      “그래요. 난 또 당신이 내 가슴을 바라보는 줄 알았어요.”

      “그것도 본 건 사실이오. 당신 가슴은 무척 탐스럽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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