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국내장편[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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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도서출판 가하
  • 작가명이서윤
  • 발행일20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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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오빠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야.
        도망가고 싶으면, 지금 가요.
        난 두려움 따위 없으니까.


        너무나 순수한, 눈부시게 찬란한 순간을 공유했던 윤오와 은효.
        하지만 집안의 반대 앞에 절망하던 윤오에게
        은효가 남긴 것은 쓰디쓴 배신뿐.
        그녀가 없는 삶이란 오직 악몽과도 같았다.
        7년 후, 단 한 번뿐이었던 감정을 처절히도 시궁창에 처박은
        그 여자가 돌아왔다.
        보란 듯이, 자신의 앞에 나타났다.
        그 뻔뻔한 얼굴을 쳐들고.


        “윤오 씨…….”
        부르지 마. 내 이름 따위. 넌 날 잊었잖아.
        이렇게 욕망하던 나를…….
        모든 구속과 속박은 이 순간 사라졌다.
        세상의 규율과 규칙, 시선 따윈 필요 없다. 내가 널 원하니까.
        내가 널 가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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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윤

        착실한 직장인에서 일탈을 꿈꾸고파 글을 시작한
        소심쟁이.
        꿈은 이뤄진다(夢想成眞)라는 믿음을 가진
        낭만주의자.
        해피엔딩이 좋아 로맨스를 쓰는
        해피엔딩 마니아.
        작가연합 ‘깨으른 여자들’에서 활동.
        iseoyun@daum.net

        ▣ 출간작
        안개 속에 숨다
        왈가닥 결혼하다
        태양의 제국
        프레지던트
        매화우
        비연
        독감
        해후
        효월
        매혹의 포획자 外



        “윤오 선배.”

        은효의 눈빛이 또렷해졌다. 입술을 꾹 깨물었던 그녀가 망설임도 없이 다음 말을 이었다. 반짝거림이 남은 입술이 바르르 떨었다. 유혹의 한숨이 살짝 실렸다.

        “들어가서 한잔 더 할래요?”

        순간, 윤오의 심장이 툭 내려앉았다. 결코 이해할 수 없다는 눈빛으로 은효를 내려다봤다. 하, 코웃음이 터졌다.

        “이혼은 했는지 안 했는지 알 것 없지만, 남자는 필요하다?”

        한순간이나마 여자의 진심을 믿고 싶었다.

        미친놈.

        윤오의 눈빛에 경멸이 서렸다.

        “알겠어. 바람재단 외며느님은 그저 남자가 필요한 거군.”

        윤오가 단정 짓듯 말하자, 은효는 저도 모르게 입술을 깨물었다.

        “그런 의미 아니에요. 서로 반가워할 처지는 아니란 거……, 선배 말대로 충분히 알았고, 밖에서는 사람들 눈이 있으니……!”

        순간 은효가 놀라 거친 숨을 들이켰다. 윤오가 그녀의 가는 허리를 움켜쥐고 바짝 당겨 안은 탓이었다. 후끈 달아오른 열기가 몸을 타게 했다.

        “최은효.”

        그녀의 귓가에 입술을 댄 윤오가 낮게 속삭였다. 은효는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목줄을 조이는 듯 숨통이 턱턱 막혔다.

        “후회하기 싫다면 솔직해져. 남자가 필요하다고. 그것이 더 최은효답다.”

        윤오의 음성에는 감정이 실리지 않았다. 그러니 더욱 은효의 얼굴을 벌겋게 달아오르게 했다.

        “네가 솔직해지면, 나는 이 자리에서도 네 옷을 벗길 수 있어. 단 한 번이라도…….”

        윤오의 눈빛이 흔들렸다.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 안에서 낯선 감정을 느꼈다. 그가 더 밀어붙인다면, 그도 이 여자도 동시에 상처 입을 거라고 그의 머릿속에서 누군가 경고했다.

        “그만하자.”

        “선배!”

        윤오가 그녀를 놓고 돌아서던 순간이었다. 그녀가 그의 팔을 다급하게 움켜잡았다.

        가로등 불빛 아래 드러난 은효의 시선이 물결처럼 흔들린다.

        할 말 많은 눈빛이 일렁거렸다. 무언가 할 말이 있는 듯 입술이 달싹거렸다.

        “나는…….”

        순간 은효의 눈가가 벌게지고 눈물이 뚝 떨어져 바라보던 윤오를 당황하게 했다. 이번에는 은효가 제 스스로 윤오의 품에 안겼다. 놀란 윤오의 몸이 우뚝 굳었다.

        “지금은…… 가지 마. 함께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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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주 : 이승희(지성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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