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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디어, 썸머: 훼손된 계절(19세)/ 섬은 도피처가 아니다(19세) 에 대한 안내입니다.
Date : 2020-03-14
Name : 단발**
Hits : 1293

 

안녕하세요? 단발**입니다.

2020322일자 안내입니다. 탐나 님의 디어, 썸머: 훼손된 계절(19)’ 을 비롯하여 린혜 님의 섬은 도피처가 아니다(19)’ 가 업데이트 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책제목 : 디어, 썸머: 훼손된 계절(19)

지은이 : 탐나

출판사 : 다향로맨스

발행일 : 2020322

 

 

[작품 소개]

 

 

고해찬과 백도희.

서로의 머릿속에 각인된처음의 기억은 각각 다르게 자리 잡고 있었다.

 

이참에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 그날 너랑 나. 잤니?”

잤으면. 어떻게 되는데요?”

 

그럴 만한 이유도 명분도 없었던 원인 모를 집착.

 

몰랐나 본데, 예뻐요. 선배.”

이해할 수 없는 너의 모든 행동들은 충동적이었고, 가벼웠는데.

얽혔다. 언젠가부터 헤어 나올 수 없게 빠져 버렸다.

 

좋아해요. 수영 따윈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질 만큼.”

싫었던 계절이 좋아지고, 잃었던 열정을 바라게 해 준 남자.

상처를 주면서까지 악착같이 지켜야 했기에 외면하고 도망쳐야 했던 존재.

 

버림받아야 했던 너. 버려야만 했던 나.

 

나 없이 그동안. 잘 지냈어요?”

 

7년이란 긴 시간을 뛰어넘어 재회한 순간 깨달았다.

 

잘 지냈다고 말해 봐요.”

…….”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던 사람 앞에 두고.”

…….”

그때처럼 내 마음 찢어 갈겨 놓고 싶은 생각이면.”

 

나는 결코 너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원망과 처절함이 뒤섞인 관계.

뜨거운 여름, 우리는 과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

책제목 : 섬은 도피처가 아니다(19)

지은이 : 린혜

출판사 : 봄미디어

발행일 : 2020322

 

 

[작품 소개]

 

 

향도는 잠시 숨을 고를 도피처였다.

잠깐 스치고 갈 손님, 문지우.

 

향도는 나의 집이자 뿌리였다.

평생을 섬과 함께한 그, 김시현.

 

오늘만…… 마지막으로 딱 하룻밤만, 여기서 잘 수 없을까요?”

 

마침표가 다를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이 소나기처럼 짧은 하룻밤을 보냈다.

그저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그 작은 행동 하나로,

둘의 마음에 낯선 감정이 물감처럼 번져 나갔다.

 

누구랑 같이 잠드는 게 이렇게 행복한 일인지 처음 알았어요.”

낯선 만큼 특별하게 느껴지는 거겠지.

시간이 흘러서 나중에 생각해 보면 별것 아닐 거야, 전부.”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향한 감정은 깊어지고,

그녀에게선 섬에서 맡을 수 없는 뭍의 향기가 났다.

남자에게는 처음이었던, 다른 세계의 짙은 향기가.

 

당신이 내 첫사랑이에요.”

 

……그러니까 날, 이 섬을 떠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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