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발** 입니다.

2018년 7월 21일자/ 25일자/ 26일자 안내입니다. 다미레 님의 ‘간절기’ 를 비롯하여 꿀이흐르는 님의 ‘슈공녀 3,4권(전2권,완결)(19세이상)+한정판 박스’, 아이오 유우 님의 ‘쌍장미의 함(19세이상)’ 이 업데이트 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책제목 : 간절기

지은이 : 다미레

출판사 : 우신출판사

발행일 : 2018년 7월 21일

[작품 소개]

간절기 (間節氣)

한 계절이 끝나고 다른 계절이 시작될 무렵의 그 사이 시간

생의

두 계절을 보내고

또 다른 계절의 문턱에서

숨소리가 고운 남자를 만났습니다.

말도, 걸음도 느리면서

깊은 코발트블루 눈빛과

슬픈 인디고블루 미소가

몰아치고 굽이쳐

파란(波瀾)과 파랑(波浪)을 일으키는 당신을.

당신은 나의 무엇이며 어떤 계절일까요.

봄일까,

가을일까,

앓고 나면 그만인 감기일까,

숨겨도 감춰지지 않는

…………사랑일까.

온도가 다른 두 사람의 숨소리가 미완의 공간을 공명하며 고조되는 어른 멜로

간절기



2.

책제목 : 슈공녀 3,4권(전2권,완결)(19세이상)+한정판 박스

지은이 : 꿀이흐르는

출판사 : 제로노블

발행일 : 2018년 7월 26일

[작품 소개]

3권

마침내 모든 전말을 알게 된 발리아.

또한 성녀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행보를 보이고…….

“그거 아세요? 조금 있으면 당신 생일이에요.”

발리아는 슈덴에게 모든 비밀을 고백하기로 결정하는데.

마침내 공녀와 성녀, 그들을 둘러싼 음모가 모습을 드러낸다.

“설득이라니요.”

불타는 황궁, 봉쇄된 궁문 앞에서 홀로 남은 발리아는 차갑게 말했다.

“이건 내가 내린 결정인데.”

4권

“……두 분 다 육체와 영혼이 분리될 수도 있습니다.”

발리아를 살리기 위해, 슈덴은 어린 그녀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어쩌면 이번 재회가 마지막일지도 몰라

“발리아. 다 젖었잖아.”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른다고.

“슈덴.”

차마 떨어지지 않던 걸음이 발리아의 온기에 거짓말처럼 녹았다

“……누가 나 데리러 온 거 처음이야.”

이게 마지막이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3.

책제목 : 쌍장미의 함(19세이상)

지은이 : 아이오 유우

출판사 : 디앤씨미디어

발행일 : 2018년 7월 25일

[작품 소개]

“성욕은 죄, 정액은 악입니다.”

마을의 경건한 신부인 비올라는 밤마다 악마가 자신을 범하는 음란한 꿈에 계속 시달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방탕한 귀족 청년 루프스가 참회를 하러 교회를 방문한다.

그리고 성실하게 고백을 듣는 비올라를 강제로 범한다.

그 후 격렬하게 죄를 후회하는 비올라 곁에 순회 중인 신부 사피루스가 찾아온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피루스는 루프스와 얼굴이 똑같았다.

사실 루프스와 사피루스는 쌍둥이 음마로,

악마로서 제 몫을 다하는 성인이 되기 위해 「그릇」으로서 비올라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교대로, 때로는 함께 도저히 이 세상의 것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의 쾌락을

비올라의 몸에 심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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