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발**입니다.

2020년 9월 20일자/ 23일자/ 24일자/ 29일자 안내입니다. 권겨을 님의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전5권세트-외전포함)’ 을 비롯하여 키아르네 님의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전3권세트)’, 정은궐 님의 ‘영원의 사자들(전2권세트)’, 안경원숭이 님의 ‘주인공의 여동생이다(전2권세트)’ 가 업데이트 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책제목 :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전5권세트-외전포함)

지은이 : 권겨을

출판사 : 디앤씨북스

발행일 : 2020년 9월 20일

[작품 소개]

《SYSTEM》선택지를 [ON] 하시겠습니까?

[예. / 아니오.]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

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

‘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 한다!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

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

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

‘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

“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죽은 듯 살겠습니다.”

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



2.

책제목 :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전3권세트)

지은이 : 키아르네

출판사 : 피오렛

발행일 : 2020년 9월 23일

[작품 소개]

키아르네 작가의《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종이책 출간!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나는 내가 살던 곳에서라면 누구나 아는 동요를 흥얼거리며 소파에 늘어져 있었다. 낡고 황량한 데다 거대하기만 한 저택은 텅 비어서 고요했다. 저 멀리 누군가 쓱쓱 하고 빗자루로 땅을 쓰는 소리만 규칙적으로 들려왔다.

만약 신이라는 게 있다면 꼭 말해 주고 싶다.

“샤바~ 샤바~ 아이, 샤발, 너 진짜 너무하는 거 아니냐?”

-본문 중

소설이나 드라마, 하다못해 역사의 등장인물에 빙의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봤다. 하지만 주인공 밀드레드는 서른일곱 살에 두 번이나 남편과 사별하고 심지어 딸까지 셋 딸린 계모로 빙의하고 말았다. 세 딸을 건사하느라 정신없는 밀드레드와, 그런 그녀에게 자꾸만 접근하는 남자, 다니엘 윌포드. 그리고 밀드레드의 세 딸 아이리스, 릴리, 애슐리의 멋지고 아름다운 대서사시.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3.

책제목 : 영원의 사자들(전2권세트)

지은이 : 정은궐

출판사 : 파란

발행일 : 2020년 9월 24일

[작품 소개]

1권

그녀는 매일 밤 꿈에서 죽음을 본다

어느 날 불현듯 아름다운 나비 떼와 나타난

그보다 더 눈부신 한 남자!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운명.

불멸과 필멸의 어긋난 만남.

죽음보다 시리고 사랑보다 빛나는 인간과 저승사자의 인연.

저승 신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완벽하고도 아름다운 삼도천 너머의 세계가

정은궐의 상상력으로 새롭게 펼쳐진다

2권

저승사자는 사랑을 하지 못한다.

이승에 머물던 저승사자라도 그러한 감정을 느껴 본 적이 없다.

“언제나 이렇게 불쑥불쑥 나타나다가 갑자기 안 오기 시작하면, 난 기다리게 될 거야. 계속, 계속, 하염없이. 늙어서 죽어 가는 순간까지도.”

“기다리지 마, 나영원. 너의 기다림은 나의 죄가 돼.”

“기다리지 말라고 해도, 기다리라고 해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야. 그냥 그렇게 되는 거야.”

삶과 죽음, 영원의 사랑을 경이로운 상상력으로 감싸 안는

새로운 신화가 될 이야기!

기억을 하지 못해도

너에 대한 나의 감정은 살아 숨 쉰다

죽음이 없는 이곳에서

영원히

4.

책제목 : 주인공의 여동생이다(전2권세트)

지은이 : 안경원숭이

출판사 : 위치북

발행일 : 2020년 9월 29일

[작품 소개]

귀환, 회귀, 그리고…….

세 명의 주인공급 오빠들과 막내 여동생 보배의 이야기!

균열의 날. 인류는 멸종의 길을 걷는 듯했으나 미지의 힘으로 살아남았다. 시스템이 등장한 것이다. 인류는 빠른 속도로 격변한 세계와 뒤집힌 상식에 적응했다. 시스템과 접촉해 힘을 각성한 사람을 각성자라 부르기 시작했다. 또한 각성자 중 균열에 진입하고 몬스터를 퇴치하는 일을 직업 삼은 이들을 헌터라 불렀다. 헌터는 몬스터를 처치했고 실종자를 찾기 위해 균열로 들어갔다. 사회적 안정은 빠르게, 변화는 그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 바야흐로 균열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실종되었던 큰오빠가 돌아왔다. 작은오빠는 각성했다. 막내 오빠는 의식을 되찾았다. 불가능할 것 같던 소원들이 모두 이루어졌다. 이제 행복할 날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오빠들 10년을 놀겠다고 한다.

놀려는 오빠들과 집안의 가장이 된 보배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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