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발**입니다.

2020년 9월 26일자/ 27일자 안내입니다. 이서한 님의 ‘나쁜 비서(전2권세트)(19세)’ 을 비롯하여 틸다킴 님의 ‘마음이 이끄는 대로(전2권세트)’, 미나토 님의 ‘오, 친애하는 숙적 1,2권(전3권완결)(19세)’ 이 업데이트 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책제목 : 나쁜 비서(전2권세트)(19세)

지은이 : 이서한

출판사 : 로코코

발행일 : 2020년 9월 26일

[작품 소개]

<1권>

“이제 도망 못 가. 지금부터 널 다 먹어 치울 거거든.”

악마에게 홀린 듯 바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수정.

“강인하 상무입니다.”

몇 달 후 한성그룹의 상무실 비서실장으로 들어간 수정은

자신과 하룻밤을 보냈던 그를 상사로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그가 날 기억 못 해?

수정은 뜨거웠던 그 밤의 기억을 지우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위기의 순간, 그에게 심장의 떨림을 느끼고 만다.

“미친 소리 같긴 한데…… 우리 여기서 만난 적 있습니까?”

난 당신과의 기억을 잊기로 했는데, 왜 이제 와 엉망으로 만드는 거야?

<2권>

잃어버린 그날의 기억.

하지만 기억하지 못한다 해도 인하의 삶에 문제는 없었다.

“잘 부탁드립니다.”

6개월 후,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새 비서실장 이수정을 볼 때마다

이유 모를 지독한 통증을 느껴야만 했다.

그리고 그 증상이 잃어버린 퍼즐 조각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미친 소리 같긴 한데…… 우리 여기서 만난 적 있습니까?”

당신을 기억해 냈다.



2.

책제목 : 마음이 이끄는 대로(전2권세트)

지은이 : 틸다킴

출판사 : 제로노블

발행일 : 2020년 9월 27일

[작품 소개]

왕과 국혼을 앞두고 물가에 몸을 던진 공작가 딸에 빙의했다.

그런데 왕의 등 뒤로 보여서는 안 될 것들이 보인다.

왕의 어깨와 등 뒤에는 본인이 끌고 온 기사들보다 많은 수의 원혼들이 붙어 있었다.

이재는 온갖 일들을 겪어 왔지만, 저런 건 들어 본 적도 상상한 적도 없었다.

솔직하게 말할 수는 없어서 그녀는 입술을 깨물고 남자의 눈을 바라보기만 했다.

“나는 역사에 이 이상 불길한 왕으로 기록될 수 없다. 그러니 너는 네가 살고 싶은 것보다는 오래 살아야 한다는 게 내 판단이다.”

“…….”

“그런데도 네가 꼭 죽어야만 하겠다면…….”

그는 허리를 숙이며 그녀의 눈을 들여다보며 말했다.

“헤일리 던컨. 왕관을 쓰고 죽어라.”

* * *

왕에게 몰려드는 원혼들을 물리치려 고군분투하는 날이 이어지고.

왕은 제 몸과 마음의 변화를 점점 깨닫게 되는데…….

“나는 너랑 있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편해진다. 왜 그렇다고 생각해?”

“제가 모자란 재주로 폐하에게서 삿된 것들을 몰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런 게 아니야.”

“…….”

“이건 내가 너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3.

책제목 : 오, 친애하는 숙적 1,2권(전3권완결)(19세)

지은이 : 미나토

출판사 : 제로노블

발행일 : 2020년 9월 27일

[작품 소개]

[1권]

승리했다고 믿은 순간, 모든 것이 처음으로 되돌아갔다.

죽었던 동생이 살아나고, 정적이었던 남자와 약혼하며,

연인이었던 남자와 날을 세우게 된 칼미아 플록스.

너무나 달라진 관계들 속에서 그녀는

이전 생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진실에 다가가게 되는데…….

“감당할 능력도 없는데 바라기만 하는 건 욕심이다!”

“네, 알아요. 저 욕심부리고 있는 거예요. 욕심을 허락 맡고 부려야 하나요?”

이번 생에도 그녀는 백작이 될 것이다.

누구의 허수아비가 아닌 온전한 백작이.

[2권]

백작가의 후계자로 선택된 칼미아.

이전 생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자신만의 온전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

공식적인 약혼자로서 칼미아를 챙기던 루드베키아는

어느덧 진심으로 그녀에게 흥미를 느끼고.

“파혼에 전혀 협조할 마음이 없다는 거 잘 알겠어요.”

“제 뜻이 잘 전달되었군요.”

“원망이나 마세요.”

스토로니는 가까워져 가는 둘을 질투하며 견제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칼미아의 계략.

백작으로서의 입지를 굳힌 그녀는

이를 이용해 본격적으로 정계에 뛰어든다.

그리고 칼미아는 마침내

루드베키아에게 모든 것을 드러내는데…….

“전 당신에게 독을 먹인 여자예요. 언제나 같은 사람이었어요.”













단발**에서는 발행일기준 2개월內 로맨스, 일반소설,신간을 정가30%에 매입 합니다.
또한 단발**에서는 모든 장르의 책을 고가 매입하며
장편기준 20권이상 보내시면 택배비도 무료입니다.